
[한국Q뉴스]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읍·면사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총 25개소에 기피제 무료 배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기피제를 집중 배부해 자율적인 감염병 예방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장수군은 물품 배부 시 올바른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을 함께 안내하고 안내데스크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에 홍보물을 상시 비치하고 있다.
또한 △작업 전 밝은색 긴소매와 긴바지 착용, △풀밭에 직접 앉기 금지 △작업복 분리 세탁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작업 단계별로 구분해 안내하고 있다.
노승무 원장은 “기피제 사용과 적절한 복장 착용만으로도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이나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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