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6 K-컬처 박람회’ 유학생 유치 본격화

23일 대학 국제교류처 실무자 회의 개최…유학생 네트워크 활용 방안 논의

김덕수 기자
2026-04-23 09:29:10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가 ‘2026천안 K-컬처 박람회’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관내 대학 유학생 유치에 나섰다.

천안시는 23일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에서 나사렛대, 단국대, 남서울대, 호서대 등 관내 주요 대학 국제교류처 실무자들과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대학별 유학생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국인 관람객 참여를 확대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학별 유학생 현황을 공유하고 박람회 참여를 위한 실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별 참여 규모를 확정하고 유학생들이 박람회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김응일 문화체육국장은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은 박람회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유학생들이 박람회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천안 K-컬처 박람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K-팝과 K-콘텐츠, K-푸드 등 다채로운 한류 콘텐츠를 선보이는 글로벌 문화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