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공영주차장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계적 정비 추진

장애인등편의법 법률 기준에 따른 주차환경 개선 및 이용편의 향상

김덕수 기자
2026-04-22 15:51:21




창원특례시, 공영주차장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계적 정비 추진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공영주차장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시설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6년 2월부터 3월까지 노상·노외·부설 공영주차장 총 107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기준 적합 여부와 시설물 전반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의창구 등 5개 구청에서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806개소 중 미설치된 곳은 119개소으로 확인됐으며 노후 바닥면 400면을 포함해 기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시설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정비사항으로 △설치 위치 부적합 △주차공간 크기·기울기·바닥 평탄화 미준수 △바닥면 표시 및 주차구역선 미설치 △안내표지판 미설치 및 부적합 △잔디블럭 등 기타 시설 개선 등이 포함된다.

최경철 창원시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면수 미설치 부분을 우선 정비하고 노후 및 부적합 시설은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 증진과 공영주차장 관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