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부모의 양육 부담을 낮추고 어르신의 노후를 보장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도 한층 촘촘해진다.
시는 0세 아동 월 100만원, 1세 아동 월 50만원의 부모급여를 지원하며 9세 미만 아동을 위한 아동수당 예산 약 50억원을 확보해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첫째 100만원부터 셋째아 이상 300만원까지 지급되는 출산 지원금과 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맞벌이 가구의 보육 공백을 메우는 경남형 손주돌봄 등을 통해 임신부터 양육까지 이어지는 두터운 지원 체계를 갖췄다.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향한 세심한 배려도 빼놓지 않았다.
7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 1만 6000명에게 연간 6만원의 목욕 및이 미용비를 지원해 건강 관리를 돕는 한편 이는 관내 미용실과 목욕탕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지역 상생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취약계층 청소년과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바우처 지원을 강화하고 기초연금 및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 예산을 증액하는 등 가장 낮은 곳에 온기가 먼저 닿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중동 전쟁 위기에 따른 물가 충격과 경기 둔화 속에서 민생 회복을 위한 공공 재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지역 경제가 다시 활기차게 뛰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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