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 박차

김덕수 기자
2026-04-22 07:11:31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은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 주관으로 22일 진천군민회관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제46회 진천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제46회를 맞은 장애인의 날 슬로건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으로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할 기본적인 삶의 가치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복지도시’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존 노인 중심이었던 통합돌봄 서비스를 중증장애인까지 확대해 지역사회 내 원스톱 돌봄체계를 강화했으며 △장애인 맞춤형 활동지원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지원 △장애인일자리 확대 △생거진천 평생학습을 통한 자립 지원 등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단체·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규화 지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련된 행사인 만큼 참석한 모든 분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군 가족친화과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공존하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