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무동력 신체활동을 통해 인내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사기충전 탐험활동 타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학생들이 한계에 도전하고 동료와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험활동은 도내 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학생 3명과 인솔 교직원 1명이 한 팀을 이루는 사제동행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활동에는 충북여고 충북생명산업고 한국호텔관광고 등 3개 팀이 참여하며 제주도 전역을 잇는 ‘제주환상자전거길’을 따라 이동하며 해안 절경과 독특한 지형을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무동력 신체활동을 통한 인내심 및 도전정신 함양 △대인관계 역량 강화 및 소속감 고취 △공동체 정신 실천 등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이번 활동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와 연계해 추진되며 학생들은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단계별 성취를 인정받을 수 있다.
해양교육원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도전과 성취의 경험을 쌓고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체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한 해양교육원장은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며 목표를 완수하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도전과 성취의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동행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며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주분원은 자전거 프로그램 외에도 제주도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확대 운영해 바다와 접하기 어려운 충북지역 학생들의 해양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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