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계성면,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 개최

주민 자발적 참여로 환경보호 실천 확산

김덕수 기자
2026-04-21 15:05:20




창녕군 계성면,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 개최 (창녕군 제공)



[한국Q뉴스] 창녕군 계성면은 21일 각 마을 농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에 맞춰 추진됐으며 농가에서 사용한 농약 빈병과 봉지 등 약 3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는 농가가 폐기물을 분리·수거한 실적에 따라 판매대금을 지급하고 우수 마을을 선정해 시상금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순수 농약용기를 중심으로 수거를 진행하는 한편 영양제와 성장촉진제 등 유사 농자재 용기는 별도로 구분하는 등 체계적인 분리·수거가 이뤄졌다.

이러한 노력은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자원 재활용 확대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석상훈 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