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정읍 이평면민의 날 개최.‘출향인과 함께한 화합의 장’

김상진 기자
2026-04-21 10:30:20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제26회 정읍시 이평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8일 이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면민과 출향인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평면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임승식 도의원을 비롯해 출향 인사와 면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올해는 출향인 100여명이 참석해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는 이평배들농악단 및 정읍시 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체육경기, 축하 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면민의 장 △공익장 이정훈 △효열장 김귀순 △애향장 권오성 씨가 수상했다.

이어 △감사패는 김연희·최선호 씨 △표창장 및 공로패는 오병윤·강성기·김분순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부에서는 고무신 던지기, 바구니 공 넣기 등 체육경기를 시작으로 라인댄스, 아랑고고장구 무대가 이어졌다.

열띤 노래자랑과 초대가수의 흥겨운 공연까지 더해져 행사장은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이치황 회장은 “이번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각 기관 단체와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후원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어느 때보다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