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통영, 법륜스님 초청 명사 특강 성황리 개최

즉문즉설을 통한 명쾌한 해답으로 큰 호응

김덕수 기자
2026-04-20 14:12:59




평생학습도시 통영, 법륜스님 초청 명사 특강 성황리 개최 (통영시 제공)



[한국Q뉴스] 통영시는 지난 18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 스님을 초청해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삶의 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상의 평화, 행복으로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880석 규모의 대극장은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시민들로 가득 차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날 강연에서 법륜스님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과 갈등을 주제로 쉽고 명쾌한 설명과 사례를 통해 시민들에게 큰 공감과 울림을 전했다.

특히 ‘즉문즉설’ 시간에는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고민을 질문하고 스님이 이에 대해 진솔하게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한 시민은 “평소 고민하던 문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어 더욱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사 특강이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강연’의 세 번째 강연은 5월 22일 오후 2시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펀자이씨 웹툰작가를 초청해‘기록과 기억 사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 곁을 10년간 지켜온 작가의 기록을 통해 돌봄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