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예방이 최우선” 경산시, 집중 안전 점검 실시

시민 안전 총력 대응, 안전 사각지대 해소 나서

이동재 기자
2026-04-20 14:13:15




“안전은 예방이 최우선” 경산시, 집중 안전 점검 실시 (경산시 제공)



[한국Q뉴스] 경산시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지역 내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공동주택 등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총 310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 체계로 운영된다.

특히 요양병원, 외국인 숙소 등 안전 취약 계층 이용 시설과 다중이용업소, 숙박시설 등 민생과 밀접한 시설 33개소를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해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은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고 드론, 화재감지기, 절연저항 측정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사용 제한 및 긴급조치를 시행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 결과를 기반으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신청제’를 운영해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사전에 접수 받고 합동점검 후 결과를 통보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나선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SNS, 시 홈페이지,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캠페인을 병행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