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면, 주민참여 농촌형 소화전 교육 시행

김덕수 기자
2026-04-20 13:53:07




북상면, 주민참여 농촌형 소화전 교육 시행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북상면은 지난 16일 소정마을에서 주민, 여성민방위대원,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형 소화전 교육을 실시헸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농촌 지역의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천119 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촌형 소화전의 구조와 원리, 올바른 사용 방법,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소화전 작동 실습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소화전을 연결하고 방수해보는 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대응 능력을 높였다 소정마을 주민들은 “직접 소화전을 사용해보니 막연했던 두려움이 줄어들었고 실제 상황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순행 북상면장은 “농촌 지역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여러분이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상면은 앞으로도 마을 단위 맞춤형 안전 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