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고립청년 마음치유 프로그램 시범 추진

찾아가는 상담·고립청년 지원 병행…3개 시군 공모

김상진 기자
2026-04-20 13:56:39




찾아가는 마음돌봄 홍보물 (전라남도 제공)



[한국Q뉴스] 전라남도가 지역 청년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 단절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발굴해 맞춤형 전문가 상담과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는 ‘찾아가는 마음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전라남도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마음치유가 필요한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문상담사가 권역별로 직접 방문해 상담한다.

또한 고립·은둔 위기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상담사의 1대1 심층상담뿐 아니라 자기회복, 진로탐색, 자조모임 등 개인별 여건에 맞춰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3개 시군을 공모 중이며 청년을 선제 발굴하고 취업·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혜정 전남도 청년희망과장은 “청년 고립·은둔 문제는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맞춤형 상담과 연계를 통해 청년이 다시 사회로 나아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