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원 농·특산물 홈쇼핑 시장 본격 공략

13개 시군·19개 생산자단체 참여… 한우·인삼·곰취·산나물 등 대표 품목 전국 판매

김석화 기자
2026-04-20 13:24:18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한국Q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농·특산물의 전국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공영홈쇼핑 등 주요 채널과 연계한 강원 농·특산물 홈쇼핑 판매를 4월 24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TV홈쇼핑 등 미디어 기반 유통채널을 활용해 도내 농업인과 생산자단체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홈쇼핑 진출이 어려운 중소 생산자의 시장 진입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도내 13개 시군, 19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홈쇼핑 판매를 추진한다.

강원 한우, 홍천 인삼, 태백 산나물, 철원 오대쌀, 인제 곰취 등 강원의 청정 이미지를 기반으로 전국 인지도가 높은 품목을 집중 구성했다.

방송은 공영홈쇼핑을 중심으로 NS홈쇼핑, LG헬로비전 등 다양한 채널과 연계해 운영한다.

4월 24일 태백 곰취, 인제 산마늘 등 제철 산나물 판매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출하시기와 소비 성수기를 반영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2025년 홈쇼핑 실적: 11개 시군·19개 생산자단체 참여, 11억5천만원 판매 도는 방송사와 사전 협의해 상품성 검토·관리, 마케팅 등 통합지원을 통해 사업 전문성을 높이고 방송 이후에는 온라인몰과 라이브커머스 등을 연계한 후속 판매를 확대해 지속적인 매출 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홈쇼핑 판매 활성화 지원은 도내 농·특산물이 전국 소비시장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계기”며 “다양한 유통채널과 연계한 맞춤형 판로 지원을 통해 농가와 생산자단체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