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운삼봉도서관, 개관 앞두고 ‘파일럿 프로그램’ 주민이 직접 서가 구성, 사전 대출, 인형극 공연 등 다채

김상진 기자
2026-04-20 12:32: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 고운삼봉도서관이 오는 7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고운 첫 걸음, 도서관 첫 만남’ 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전 참여형 시범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도서관 개관을 주민과 함께 준비한다는 취지로 기획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활동은 성인 대상 사전 참여 과정인 ‘고운삼봉, 먼저 걷다’, 주민이 직접 서가를 구성하는 ‘내가 채우는 첫 책장’, 희망 도서를 미리 대출해보는 ‘특별 첫 대출’, 유아·어린이 대상 인형극 공연 ‘책 속 친구들, 첫 만남’등으로 꾸려진다.

성인 대상 활동은 5월 중 3회 진행하며 서가 참여 및 도서 신청 과정은 4~6월 동안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은 4월과 5월 각각 1회씩 마련한다.

이관우 도서관사업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개관을 함께 준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완주 군립 도서관 누리집 게시물의 홍보물 내 정보무늬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완주군 고운삼봉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자료실, 공동 육아 나눔터, 민원센터, 청소년 존,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으며 2026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