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지급

소득 하위 70% 시민 대상… 1인당 최대 60만 원 지급

김덕수 기자
2026-04-20 10:00:40




논산시,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지급 (논산시 제공)



[한국Q뉴스] 논산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4월 27일부터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시는 원활한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해 김영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현장에 배치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소득 하위 70% 시민이다.

1차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에게는 50만원이 지급된다.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소득 하위 70%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이 지급된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취약계층도 2차 지급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논산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논산사랑상품권은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원 대상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