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6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4.20.~6.19. 61일간 최근 사고발생 시설 등 노후·고위험시설 1천436곳 집중안전점검 실시… 기관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등 내실 있고 정밀한 안전점검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4-20 07:50:00




부산광역시 시청



[한국Q뉴스] 부산시는 오늘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재난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6년 집중안전점검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재난관련 언론·주요사고 분석 및 제도적 취약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 지정 20종 시설 유형과 안전사고 우려 노후·고위험시설 등 1천436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와 자치구·군, 사업소, 공사 공단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며 특히 기관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등 내실 있고 정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한 시민참여 확대 △집중안전점검 시 첨단장비 활용 등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도 놓치지 않고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민점검신청제] 지역 주민이 직접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을 구·군 누리집이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 점검에 참여한다.
[부산안전 ON] 팝업을 통해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하이소 등을 홍보한다.

또한 △[안전신문고 활용] 생활 주변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적극적인 신고를 장려한다.
[자율안전점검]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자율 안전점검표를 보급하고 특히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점검을 추진해 안전 문화를 확산한다.

아울러 시는 점검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실명제’를 시행하고 결과를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투명하게 공개한다.

점검 중 발견된 단순·경미한 위험사항은 신속히 보수·보강 등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기후변화와 인프라 노후화로 인한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전 점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정 내 자율안전점검에 등 안전문화 실천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