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보다 예방이 먼저 와룡면, 취약가구 화재 예방 안전 활동 추진

김덕수 기자
2026-04-20 07:09:49




출동보다 예방이 먼저 와룡면, 취약가구 화재 예방 안전 활동 추진 (안동시 제공)



[한국Q뉴스] 안동시 와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7일 와룡면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땔감을 사용하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특성상 장작 및 땔감 사용 가구가 많아 화재 발생 위험이 큰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특히 고령가구 및 취약계층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만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소화기를 지원해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날 와룡면 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시연을 실시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땔감 주변 인화물질 제거, 화목보일러 과열 방지 등 생활 속 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안전의식 제고에 힘썼다.

아울러 협의체 위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를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주거환경 내 화재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세심한 활동을 병행했다.

와룡면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소화기 보급과 예방 교육이 주민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