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충북건축사회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 업무협약’ 체결

재난으로 무너진 내 집, 충북도와 충북건축사회가 지원

김상진 기자
2026-04-20 06:45:46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한국Q뉴스] 충북도가 20일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 생활 터전을 잃은 도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충북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민·관이 협력해 피해 주택의 복구 기간을 단축하고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도는 신속한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 처리를 협조하고 충북건축사회는 설계·감리비의 최대 50% 수준 감면 및 전문 지원체계 구축 등 피해 도민은 즉각적인 기술 자문과 설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를 운영한다.

충북도와 충북건축사회는 협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며 향후 성과 등을 점검해 이번 협약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중동여파로 국내외 어려운 시기에 도민을 위해 선뜻 손을 내밀어 주신 충북건축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재난의 상처로 힘든 도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