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공주시는 청년층의 귀농·귀촌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인면 주봉리 일원에 조성 중인 ‘청년 농촌보금자리 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 농촌보금자리 사업은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귀농·귀촌 청년과 신혼부부, 자녀를 둔 가구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2026년 11월 입주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주택은 총 28호 규모로 가족형 14호와 청년형 14호로 구성된다.
가족형 주택은 마당과 창고 공간을 함께 갖춘 1층 단독주택으로 면적에 따라 86.60㎡, 83.72㎡, 75.52㎡, 73.04㎡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청년형 주택은 2층 단독주택 형태의 다가구주택으로 층별로 독립된 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40.02㎡이며 입주 신청 시 1층 또는 2층을 선택할 수 있다.
입주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40세 미만의 귀농·귀촌 청년, 신혼부부, 미성년 자녀를 동반한 귀농·귀촌 가정 등이다.
또한 지역 여건을 고려해 만 40세 미만의 관내 청년과 만 50세 미만의 귀농·귀촌 가정도 일부 포함된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자격 요건을 유지할 경우 2년 단위로 갱신이 가능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다만, 취학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초등학교 졸업 시까지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공주시청 지역활력과 농촌공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농촌보금자리 사업은 청년과 가족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주거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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