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14년째 배꽃 인공수분 일손돕기로 농가사랑 실천

고령 및 여성 농가 등 5개 농가 방문해 구슬땀

김덕수 기자
2026-04-17 09:17:40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한국Q뉴스] 천안도시공사는 17일 배꽃 개화기를 맞아 인공수분 일손돕기 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천안우리봉사단 70여명은 이날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성환읍 일대 5개 농가에 방문해 인공수분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일손 지원이 절실한 고령 농가와 여성 농가를 우선 방문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도농 상생 협력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14년째 배꽃 인공수분 일손돕기를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천안의 대표 특산물인 배 생산에 힘을 보태고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해 도농 상생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