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어르신 문화·기록 활성화‘맞손’

김석화 기자
2026-04-17 08:06:25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어르신 문화·기록 활성화‘맞손’ (영월군 제공)



[한국Q뉴스]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어르신 문화활동과 기록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4월 20일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회의실에서 엄기원 지회장과 고명진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와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사진·드론 교육, 주민기자 양성, 자서전 및 마을기록 사업, 신문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참여 대상자 발굴과 현장 연계를 맡고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 운영, 기록물 제작을 담당하는 등 역할을 분담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엄기원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삶은 소중한 기록이자 지역의 자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활발하게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세대 간 소통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명진 관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지역의 역사로 남을 수 있도록 미디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록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의 삶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지역 문화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