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강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김석화 기자
2026-04-17 08:05: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한국Q뉴스] 횡성군이 강림면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군은 17일 강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및 용역 수행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림면 농촌협약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강림면의 지역적 특성과 실제 거주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본 사업은 지난해 공모를 통해 확정된 ‘동부권 농촌협약’의 일환이다.

동부권 농촌협약은 강림면을 비롯해 둔내·안흥·청일면 등 4개 면에 기초생활 기반 조성,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지역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는 대규모 농촌 정비 사업이다.

특히 강림면에는 오는 2030년까지 총 40억원의 사업비가 집중 투자된다.

주요 내용은 △강림건강복지센터 증축 △주민자치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및 운영 조직 육성 등이다.

군은 거점 지역의 기능을 강화하고 그 혜택이 인근 배후 마을까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석홍기 도시교통과장은 “기존 시설을 강화한 생활SOC 거점 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강림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