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면, 소통행정으로 빚어낸 ‘알록달록 금손교실’첫발

도자기에 그린 행복, 마을 가득 웃음꽃 피다

김상진 기자
2026-04-16 12:28:3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금지면은 지난 15일 상신마을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여가 프로그램인 알록달록 금손교실 의 첫 수업을 마쳤다.

이번 사업은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접수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추진된 것으로 문화 시설 접근성이 낮고 여가 기회가 부족한 농촌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귀농 귀촌 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과 건강관리를 병행함으로써 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돕고자 추진됐다.

1회차 수업에서는 주민들은 도자기 핸드페인팅 기법을 배워 ‘나만의 컵’을 제작했다.

이와 함께 △혈압·혈당 측정 △환절기 건강관리 교육 등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웃다 보니 마음까지 젊어지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인환 금지면장은 “소통행정으로 모인 소중한 의견을 사업으로 연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록달록 금손교실 은 오는 9월까지 매월 1회 운영되며 다양한 도예 활동과 계절별 건강관리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