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양구군이 지역 주민들의 질병 조기 발견과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4월 29일과 30일 이틀간 ‘2026년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호하고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협력해 운영된다.
특히 유병률이 높은 만성질환과 사망률이 높은 주요 암 검진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도록 통합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순회 검진은 △4월 29일 해안면 복지회관 주차장 △4월 30일 양구읍 양구문화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대상자에 해당하는 주민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검진은 일일 1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주요 검진 대상은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유방암·대장암·자궁암 및 구강검진 등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진다.
단, 올해 이미 검진을 받은 대상자는 제외된다.
아울러 양구군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저소득층 및 만성질환 고위험군에게는 골밀도 검사와 동맥경화 검사가 추가로 무료 제공된다.
검진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검진 희망자는 전날 저녁 9시부터 금식을 유지하고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검진을 통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주민들의 신체적 건강 유지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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