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고 ‘호믈리에·식음료 홀릭’, 수안보온천제 수익금 기탁

체험 부스 ‘벚꽃라떼 마셔봄’ 운영 수익금 27만 9천 원 전액 전달

김덕수 기자
2026-04-16 06:49:34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한국Q뉴스] 충주상업고등학교 관광레저과 전공동아리 ‘호믈리에’ 와 ‘식음료 홀릭’학생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상고 동아리 학생들은 16일 수안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성금 27만 9천 원을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42회 수안보온천제 기간 중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벚꽃라떼 마셔봄’체험 부스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축제 현장에서 커피 핸드드립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커피콩빵과 라떼 등 음료를 판매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 기간 중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병운 위원장은 “학생들이 축제 현장에서 정성껏 마련한 수익금을 기탁해 주어 더욱 뜻깊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