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정읍시 시기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바깥과의 교류가 적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살피기 위해 ‘건강음료 지원 사업’을 4월부터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8개월 동안 이어지며 고립 가구 1인 세대 25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건강음료 지원을 통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지원은 건강음료 업체와 협력해 진행된다.
배달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료를 전달하는 동시에 짧은 대화를 통해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는 정서적 돌봄 역할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촘촘한 안부 확인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곽경태 위원장은 “사람과의 만남이 줄어든 이웃일수록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된다”며 “건강음료를 전하는 시간이 안부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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