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화양면 창무마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로 온기 더하다

보건·복지·문화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주민 만족도 높여

김상진 기자
2026-04-15 11:36:45




여수시 화양면 창무마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로 온기 더하다 (여수시 제공)



[한국Q뉴스] 여수시는 지난 14일 화양면 창무마을 비봉경로당에서 ‘전남행복버스’ 가 60여 세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전남행복버스’는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과 지자체가 협업해 복지서비스가 부족한 오지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연중 운영되며 이·미용서비스, 보건·복지·문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는 활동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을 비롯해 외모를 단장해 드리는 이·미용 서비스와 네일아트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또한 칼갈이 서비스와 키오스크 교육도 함께 운영됐다.

생활 편의를 높이고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해 시내까지 나가기가 어려웠는데 마을까지 찾아와 건강도 살펴주고 머리 손질까지 해주니 정말 대접받는 기분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화양면 창무마을 주민들을 위해 함께 해주신 전남사회서비스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가 지난 14일 화양면 창무마을 비봉경로당에서 ‘전남행복버스’ 가 60여 세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