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치유농장 펀앤팜 프로그램’ 운영

치유농업으로 치매환자 정서 안정에 한걸음

김덕수 기자
2026-04-13 08:58:06




부여군, ‘치유농장 펀앤팜 프로그램’ 운영 (부여군 제공)



[한국Q뉴스] 부여군은 치매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 및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치유농장 펀앤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치유농장 프로그램은 부여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관내 치유농장 2개소에서 각 5회씩,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허브 심기 △꽃청 만들기 △다육아트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 식물을 활용해 진행하며 프로그램 전후에 참여자들의 기억력 및 우울감 등을 측정해 프로그램의 효과도 평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유농장 프로그램이 치매환자의 활력 증진과 인지능력 향상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