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정선군은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택시승강장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터미널 이용객 증가와 함께 노후화된 승강시설로 인한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된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도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2억 1천만원을 투입해 고한읍 지장천로 856일원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 앞 택시승강장을 정비한다.
오는 6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105.14㎡ 규모의 캐노피 설치와 225㎡ 구간의 보도블록 교체를 통해 이용객의 이동 편의성과 보행 안전성을 함께 확보한다.
앞서 군은 터미널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말 공영버스터미널 내 198.80㎡ 규모의 버스 승강장 캐노피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폭설과 우천 시에도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공사 기간 동안 임시 승강장 운영과 안내 방송, 현장 인력 배치 등을 통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택시승강장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버스와 택시 간 연계 이용이 보다 원활해지고 보행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사업 기간 동안 공사 안내문 게시와 동선 안내를 철저히 시행하고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현장 관리를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에도 터미널 시설 전반에 대한 단계적 개선을 지속 추진해 교통복지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덕종 교통관리사업소장은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 이용이 많은 핵심 교통 거점인 만큼, 이번 택시승강장 정비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 중심의 교통 인프라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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