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 돕는 ‘요리 자조모임’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4-10 15:04:55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 돕는 ‘요리 자조모임’ 운영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요리 자조모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조리실과 복지관에서 운영되며 남양주시 거주 성인 발달장애인 4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용인이 직접 요리를 선택하고 수행하는 과정으로 구성해 자기주도적 참여를 이끌었다.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반영해 만족도와 참여 의지를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생활기술과 자신감을 함께 높였다.

또한 요리 활동과 함께 연계한 자조모임을 운영해 참여자 간 의사소통과 의사결정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남국 관장은 “이용인이 스스로 선택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통해 자기결정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용인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기반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가 위탁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