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통영시는 청년사업자의 임대료 부담 완화를 통해 폐업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사업자 점포 임대료 지원 사업 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사업비 5억 4천만원을 확보하고 기존 80개소에서 150개소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청년사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사업자로 통영시에 사업장을 두고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소상공인이다.
특히 타 지역 청년의 통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주소 이전 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원 내용은 점포 임대료의 50% 범위 내에서 월 최대 30만원까지이며 1인당 연 최대 36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12개월이며 격년제로 지원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96개소가 신청하는 등 청년사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사회적배려자, 월 임대료 50만원 미만 사업자 등에 대해 우대 점수를 부여하는 등 심사를 거쳐 기존 80개소에 이어 추가로 70여 개소를 선정해 총 15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통영시는 4월 중 추가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1~3월분 임대료를 소급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확대는 청년사업자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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