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백구면민의 날 성황리 개최

화합과 상생의 풍요로운 축제 한마당

김상진 기자
2026-04-10 09:05:10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한국Q뉴스] 김제시 백구면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부용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화합과 상생의 신명 나는 축제 한마당’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20회 백구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구면민의 날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내외 귀빈과 면민, 향우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행사는 백구농악단의 힘찬 풍물 가락으로 서막을 열었으며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백구의 명예를 드높인 이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100세를 맞이한 강복순 여사와 유점희 여사에게 ‘장수상’을 수여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온 전 재경백구향우회 이철선 회장에게는 ‘애향장’을 수여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축하 공연과 본행사도 풍성하게 꾸며졌다.

난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귀여운 댄스 공연은 어르신들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민속놀이와 면민 장기자랑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초청 가수의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

송석봉 운영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백구면민 모두가 하나 됨을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화합과 상생으로 더욱 발전하는 백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용초등학교 운동장을 가득 메운 면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고 전통 경기를 즐기며 끈끈한 고향의 정을 확인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