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통영시는 은퇴 전후 소득 공백기에 있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통영시 경남도민연금 지원사업’ 추가 모집에 따른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난 1월 1차 모집 당시 큰 호응으로 기존 349명의 가입이 조기 완료됨에 따라, 소득 1~4구간 전체 도민에게 고른 신청 기회를 다시 한번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시의 지원 총인원은 1124명이며 이번 회차 모집 인원은 775명이다.
시는 신청 시 혼잡을 막기 위해 시군별로 신청 요일을 나눠 접수한다.
통영시에 주소를 둔 시민의 경우, 1주차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주차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가 집중 신청일이다.
1주차는 소득 1~2차를 대상으로 373명을 모집하며 2주차는 소득 1~4차 전체를 대상으로 40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2주차에는 자격 심사 부적합자 발생 등에 대비해 모집 인원과 별개로 77명의 예비 가입자를 추가로 접수할 계획이다.
만약 2주차까지 모집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5월 6일부터 8일까지 전 시군 동시 모집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40세 이상 55세 미만의 근로 사업소득이 있는 통영시민이다.
선정된 가입자가 본인의 개인형퇴직연금 계좌에 연간 납입한 금액에 대해 8만원당 2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경남도민연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시스템 과부하 방지를 위해 대기열 서비스가 운영된다.
가입 희망자는 본인 신청일에 맞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한 후, 금융기관을 통해 IRP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군별 요일제 적용에 따라 통영시 신청 가능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시민들께서는 본인의 해당 날짜를 미리 확인해 신청하시길 당부드린다”며 “소득 공백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노후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홍보와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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