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에너지절약 민 관 합동 길거리 캠페인 전개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도민들의 자발적 에너지절약 실천 홍보

김상진 기자
2026-04-09 07:39:58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한국Q뉴스] 충북도가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에너지절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9일 청주 육거리 시장 일원에서 민 관 합동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충청북도와 청주시를 비롯해 한국전력 충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청주오스코, 충북에너지포럼, 청주녹색소비자연대 등 관계기관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승용차 요일제 참여를 비롯한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요령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정길 충북도 에너지과장은 “정부가 원유 수급 불안에 대응해 에너지 위기 경보를 ‘경계’단계로 상향한 상황에서 도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