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로컬푸드 수원도시공사, 직거래장터 운영 협약 체결

매달 시청 장안구민회관 마사회서 ‘수원 농산물 및 우호도시 특산물’ 판매

김인수 기자
2026-04-09 07:33:08




수원로컬푸드 수원도시공사, 직거래장터 운영 협약 체결 (수원시 제공)



[한국Q뉴스] 수원로컬푸드와 수원도시공사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도농 상생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8일 장안구민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거래장터 운영 협력 농산물 판매 판로 확대 소비 촉진 행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직거래장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장안구민회관에서 운영된다.

매달 넷째 주에는 한국마사회, 봄가을에는 수원시청 별관 앞에서도 장터를 열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터에서는 채소 화훼 등 출하 농산물과 제휴푸드를 판매하고 수원로컬푸드 직매장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8일 열린 첫 장터에서는 수원시 우호 도시인 봉화군의 사과를 판매했는데, 준비한 물량이 완판되며 호응을 얻었다.

수원로컬푸드 관계자는 “직거래장터 정례 운영으로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봉화와 같은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의 농산물도 함께 소개해 도농 상생 기반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소멸 위기 지역 농민의 판로를 지원하고 도농 교류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