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어촌청소년 서울에서 ‘진로 탐색의 문’ 연다

서울대 탐방 미래 직업 체험… 3일간 진로 설계 기회 제공

김덕수 기자
2026-04-09 07:37:16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한국Q뉴스] 예천군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함께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일원에서 ‘농어촌청소년 진로탐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천군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간 체결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진로 지원 사업이다.

농어촌청소년에게 학년별 단계별로 심화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도시와 농촌 간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이번 활동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기업 체험 서울대학교 탐방 한국융합과학교육원 진로 직업 체험 대학로 및 문화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AI 헬스케어 도시 및 교통 분야 전문가, 특수효과 기술자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달해 청소년들이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와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올해 농어촌청소년 대학탐방활동 진로드림캠프 해외 글로벌 탐방활동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중등에서 글로벌로 이어지는 단계별 진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