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에 새로운 명소가 될 것 같아요

회화면 주민참여예산으로 배둔천 벚꽃길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

김덕수 기자
2026-04-08 14:37:57




회화면에 새로운 명소가 될 것 같아요 (경남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고성군 회화면은 회화면 배둔리 지내 배둔천 주변 도로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배둔천은 회화면민들이 즐겨찾는 산책로이자 운동코스로 봄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수놓고 5월이 되면 수국도 풍성하게 피어 탄성을 자아내는 곳이다.

이에 회화면에서는 지난해에 2026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배둔천 주변 야간경관조명 설치안이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이번에 1차로 구간내 일부 경관조명을 설치하게 된 것이다.

정상호 면장은 “아직은 구간의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지속해서 예산을 투입해 구간 전체에 야간 경관 조명 설치가 완성되면 회화에 새로운 명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갑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에서는 배둔천에 힐링 로드 지압 보도도 설치해 아름다운 벚꽃길과 건강한 산책로를 꾸며 명소를 만들고 내년부터는 이곳에서 축제를 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은 지방자치단체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로 사업 제안부터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투표로 최종사업목록 선정까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화면에서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매년 주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주민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