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이 만든 큰 감동, 그레이스제이 가족의 따뜻한 마음

김덕수 기자
2026-04-07 16:29:58




작은 나눔이 만든 큰 감동, 그레이스제이 가족의 따뜻한 마음 (경남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고성읍에 위치한 카페 그레이스제이 정은혜 대표는 4월 6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아동센터에 전해 달라며 딸기모찌 100개를 기탁했으며 아들인 고성중학교 2학년 진예찬 학생도 음료 100개를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진예찬 학생은 제작년 자신의 용돈 10만원을 보태 현금 기부를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사회복지관에 통조림을 기부하고 올해 초에는 치매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음료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뿌듯함을 느끼며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은혜 대표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함께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아이들에게 즐거운 간식이 되고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강호 고성읍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그레이스제이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