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속초시가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동과 학생들이 보육 기관과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 예방 관리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참여기관을 모집했으며 18개소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안심학교로 선정되면 알레르기 질환 실태조사로 환아를 파악할 수 있으며 학교 내 환아관리카드 작성 관리, 대상별 맞춤 예방 관리 교육과 응급상황 대처 홍보물 등 각종 교육자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안심학교 담당자는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예방 관리 전문교육 이수로 역량 강화까지 도모할 수 있다.
한편 속초시는 6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혈액검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진단을 받거나 의사가 알레르기 혈액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검사 비용 중 본인부담금이 지원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아토피, 천식 같은 알레르기 질환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유아와 아동에 대한 안심학교 사업 추진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 예방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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