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발대식 개최

어르신 30명, ‘지혜와 경험’ 바탕으로 지역사회 주체적 봉사 앞장

김덕수 기자
2026-04-07 07:41:47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한국Q뉴스] 충주시노인복지관은 7일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어르신이 단순히 복지 수혜자에 머물지 않고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갖춘 ‘선배시민’ 으로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총 3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선배로서 책임감을 갖고 봉사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자원봉사단은 복지관 본관과 분관별 특성에 맞춰 세 가지 전문 팀으로 구성되어 맞춤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분야별 주요 활동으로는 본관 ‘건강짝꿍 봉사단’의 신체 인지 취약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 남부분관 ‘라일락 기타 봉사단’의 유관기관 방문 및 기타 공연 재능기부 동부분관 ‘에티켓 반딧불이 봉사단’의 어르신 에티켓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후배 시민들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선배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책임감 있게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웅 충주시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