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양산면 양산심천로 144 선교 총본산

선교 국조전, 제3회 송호숲길 자연명상 사전 보도

김덕수 기자
2026-04-07 06:43:59




충북 영동군 양산면 양산심천로 144 선교 총본산 (영동군 제공)



[한국Q뉴스] 선교는 지난 5일 충북 영동군 송호 관광지에서 개최한 '제3회 송호숲길 자연명상'행사를 8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년 이상의 수령을 자랑하는 노송 군락과 금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속에서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며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선도호흡명상을 통해 깊은 휴식과 기운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님은 축사를 통해 "선도문화 부흥과 발전을 위해 선교의 역할이 앞으로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명상을 직접 지도한 선교 만월 도전은 "태양으로부터 기운을 받는 '하늘명상', 나무 및 땅과 교류하는 '땅 명상', 그리고 사람과 눈빛을 주고받으며 기운을 나누는 '사람명상'을 안내해 드렸다"며 "오늘 받은 천지인의 기운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주변을 아끼며 세상과 홍익을 나누는 삶이 여러분과 늘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의 품격을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영동군 난계 국악단이 초청되어 자연과 공명하는 아름다운 국악 선율을 선사했으며 송호 숲을 배경으로 한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와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남석 님은 "오래된 소나무 숲에서 국악 연주도 감상하고 선도명상을 하니 일상의 스트레스가 씻겨 나가는 기분이었다"며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교 국조전 도기석 도원장은 "자연명상은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내면의 평화를 되찾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 자산인 선도문화를 널리 알리고 전국에서 운영 중인 '선도수행방'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홍익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