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영동군축구협회는 오는 8일 저녁 7시,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제31회 2026 영동리그 생활체육축구대회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8월까지 약 4개월간의 리그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는 매주 수요일 개최되며 영친회 성우회 하나회 태산FC 움직여 영동군청FC 우체국FC 등 총 7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그는 지난 3월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성황리에 마친 ‘전국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의 열기를 이어받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소년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이번 영동리그 역시 지역 기업과 상생하는 스포츠 마케팅의 핵심 모델로 추진된다.
‘골 1만원의 가치’축구로 실현하는 따뜻한 나눔 올해 리그의 가장 큰 변화는 ‘골 1개당 1만원 적립 기부제’의 도입이다.
경기 중 기록되는 모든 득점마다 협회 차원에서 1만원씩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스포츠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도다.
이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선수들의 열정이 지역 사랑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축구 문화를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혁신으로 한층 치열해진 리그 리그 운영 방식에도 큰 변화가 이루어졌다.
역대 최초로 우승 상금 100만원이 편성되며 리그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였고 와일드카드 제도 신설과 챔피언 결정전 부활을 통해 시즌 막판까지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득점왕, 도움왕 등 개인 타이틀 시상을 강화해 선수들의 참여 의욕을 높이고 보다 수준 높은 경기력을 유도할 계획이다.
도민체전 대표 선발의 핵심 무대 특히 이번 영동리그는 충북 음성군에서 열리는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영동군 대표 선수 선발을 겸하는 중요한 무대다.
협회는 리그를 통해 기량이 검증된 선수들을 선발해 도민체전에서 경쟁력 있는 성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결승전은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오는 8월 예정된 챔피언 결정전 결승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군민 화합 대축제’형태로 운영된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스포츠 행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주 경기 일정과 결과를 지역 신문에 게재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리그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지역과 함께 젊은 변화, 새로운 영동 축구의 출발 이번 리그는 새로운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대회로 세대교체를 통한 변화의 상징적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앞서 취임식과 축구인의 밤 행사를 통해 형성된 기대감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리그 혁신이 시작된다.
김영민 영동군축구협회장은 “영동리그는 지역 축구의 중심이자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젊은 변화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리그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의 열정과 군민들의 관심이 하나로 모여 더욱 의미 있는 시즌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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