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동작구가 마을버스 인력난 해소와 구민의 원활한 취업활동을 위해 2024년,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전액 무료로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마을버스 운전자 취업을 희망하며 동작구 취업지원센터에 구직 등록을한 자 △1종 대형면허 소지자 중 버스 운전 적성 정밀검사 적합자 △해당 면허 운전경력 1년 미만인 자 등 자격 요건을 갖춘 동작구민 24명을 교육생으로 선발해, 운전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운전자 양성 교육은 이론교육 오후 4시간과 실기교육 24시간으로 진행되며 수료한 후에는 구가 관내 마을버스 업체 취업 시까지 1:1 관리를 지원한다.
실제로 2024년 교육생 22명 중 15명, 지난해에는 24명 중 20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높은 취업 연계율을 보이고 있다.
배차 간격 또한 평균 18.5분에서 15.2분으로 단축돼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졌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운전경력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작구청 2층 교통행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이며 모집 인원 충원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3일 흑석고 개교에 맞춰 노선을 조정한 동작21번 마을버스에 대해 3월 16일부터 차량을 추가 투입했다고 전했다.
흑석고등학교 등교 시간대에 동작21번 마을버스 차량을 기존 2대에서 3대로 확대하고 배차 간격을 20분에서 12분으로 8분이나 줄여 주민 이용 편의를 높였다.
동작21번 노선의 일평균 이용객 수는 노선 조정 전 1340명에서 조정 후 1624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구는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 과정 수료자를 우선 배치해 인력을 확보하는 대로 해당 차량 3대를 등교 시간대뿐 아니라 종일 운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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