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민 통역 인재 양성 교육 개강…국제교류 대응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

김상진 기자
2026-04-06 12:39:47




광양시, 시민 통역 인재 양성 교육 개강…국제교류 대응 역량 강화 (광양시 제공)



[한국Q뉴스] 광양시는 4월 3일 시청 시민홀에서 국내 통 번역 대학원 연계 시민 국제교류 통역자원 육성 교육 개강식을 열고 시민 외국어 통역 인재 양성에 나섰다.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센터 교수진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취지와 과정 안내, 강사진 소개, 온라인 수강 방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수강생과 강사진 간 교류를 통해 교육 참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국내 전문 통 번역 교육기관인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 위탁해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통역의 기본 개념과 윤리, 국제교류 현장 이해 등 공통 이론 과정과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언어별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국제행사 해외 방문단 응대 자매 우호도시 교류 등 실제 광양시 국제교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반영한 사례 중심 실습을 통해 참여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그동안 시민 자체 인력을 활용한 스터디형 통역 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전문 통 번역 대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강화했다.

특히 실시간 온라인 수업 방식으로 운영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인 결과 중급 이상 외국어 실력을 갖춘 시민 103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광양시 관계자는 “국제행사와 자매 우호도시 교류, 청소년 홈스테이 등 국제교류가 확대되면서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통역 인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 교육과 실전 중심 훈련을 통해 시민 통역자원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국제교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