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삼일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김상진 기자
2026-04-06 12:09:42




여수시 삼일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여수시 제공)



[한국Q뉴스] 여수시 삼일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 주택에서 홀로 생활하며 불편을 겪고 있는 고령 장애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가구는 낡은 벽지와 파손된 문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했으며 특히 찢어진 방충망으로 인해 다가오는 여름철 해충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복지기동대원들과 전문 인력은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집안 곳곳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노후된 도배지를 교체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고장 난 주방과 방문을 수리해 생활 편의를 높였으며 낡은 방충망을 전면 교체해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환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집수리를 해주셔서 새집처럼 깨끗해졌다”며 “올여름은 마음 놓고 시원하게 문을 열 수 있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명미숙 삼일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복지기동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펼쳐 소외된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일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소규모 집수리와 위기가구 발굴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수시 삼일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