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주시는 싱가포르 공립전문대학인 테마섹 폴리테크닉 대학생 20여명이 지난 5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싱가포르 대표 공립전문대학인 테마섹 대학은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내에서 우수한 취업률을 자랑하는 대학으로 학생들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전주미래도시포럼에 연사로 참여한 우탄키 테마섹 부총장과 전주시의 우호적 관계를 계기로 추진됐다.
특히 테마섹 학생단은 전주의 첨단 기술 체험을 위해 지역 내 유관 시설들을 둘러보고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간 교류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테마섹 방문단은 지난 5일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일대를 둘러보며 전주의 전통문화와 먹거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6일에는 전주의 첨단 기술 체험을 위해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찾아 ICT 문화콘텐츠 시설을 견학하고 입주기업 방문을 통해 지역 기반 스타트업 사례를 배웠다.
이들은 오는 7일에는 전주첨단벤처단지를 견학한 뒤 전주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테마섹 학생단의 방문 프로그램이 단순한 견학을 넘어 전주의 ICT 콘텐츠 산업 현황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미 전주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전주미래도시포럼이 이어준 테마섹 학생들의 이번 방문은 전주시의 산업 현장을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이러한 국제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전주시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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