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영암군이 거동이 불편한 군민을 위해 방문 의료와 약물관리를 통한 통합돌봄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낭산실에서 영암군의사회, 영암군한의사회, 영암군약사회와 '통합돌봄 방문의료지원 및 방문약물관리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27일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의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의료지원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간호, 돌봄 연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방문약물관리 사업은 여러 약을 복용하는 대상자를 위해 약사가 직접 방문해 복약 상담과 부작용 관리 등을 지원한다.
영암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상자 발굴과 방문 서비스를 본격 추진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윤재광 영암군수 권한대행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장 중심 통합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