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군산시의 대표 체육행사인 '2026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가 5일 월명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04년 전국대회로 시작해 올해 20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국내외 9개국에서 1만 2000여명이 참가해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하프앤하프, 10km, 5km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 결과 국제 남자 부문에서는 선수가 2시간 00분 00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남자 부문은 선수가 2시간 00분 00초로 1위를 기록했고 국내 여자 부문은 선수가 2시간 00분 00초로 정상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벚꽃이 만개한 봄날, 군산의 주요 근대문화 유산과 관광 명소를 질주하며 마라톤의 묘미를 만끽했다.
코스 곳곳에서는 시민들의 박수와 응원, 풍물놀이와 거리 공연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을 격려했고 대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해외 참가 비중이 확대되며 명실상부한 국제 마라톤 대회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또한 친환경 운영과 스마트 기록 시스템 도입으로 참가자 편의성과 대회 품격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더욱 발전된 글로벌 마라톤 대회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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