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4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4-03 18:11:40




김해시, 4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김해시는 4월 한 달간 탄소중립체험관과 기후변화테마공원에서 다양한 체험형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 중심의 참여형 환경교육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탄소중립체험관에서는 아동기관과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에코그린놀이터'를 운영해 기후위기 취약 생물종인 꿀벌의 중요성을 배우고 꿀벌 만들기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또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학습 '탄소중립 지구를 구해줘'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전시 해설과 체험 교육을 병행해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탄소 제로를 향해 달리는 럭키 에코 호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화와 행복을 상징하는 스웨덴 전통 목각인형 '달라호스'를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이 우리 삶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이야기해 보고 달라호스 인형을 꾸미는 체험을 진행한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 탄소제로단'을 운영해 식재료와 탄소발자국의 관계를 배우고 딸기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먹거리와 탄소중립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상시 프로그램으로 'NEW 탄소중립 미션 레이스'를 운영해 참여형 체험과 SNS 연계를 통한 흥미 요소를 더했다.

기후변화테마공원에서도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평일에는 유아를 대상으로 '쓰레기의 여행, 한번 쓰고 버려요?'프로그램을 통해 씨드밤 만들기, 자연물 다리 건너기 등 놀이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배우고 주말에는 가족 대상 '탄소 쉼표, 생명 느낌표'프로그램을 통해 새와 공존하는 방법을 배우며 버드피더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환경정화 활동 '봄더하기 줍깅'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초록이 탄소중립 여행'과'우리가족 새싹놀이터'를 운영한다.

식물심기, 텃밭가꾸기 체험을 제공, 탄소중립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을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은 김해시 탄소중립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