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역둔천 생태환경 개선…주민 참여형 도랑살리기 추진

김석화 기자
2026-04-03 18:01:5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한국Q뉴스] 삼척시는 하천 생태계 회복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하장면 어리 54-1번지 일원 역둔천 약 1km 구간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다.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도랑 및 하천 주변에 식생을 조성하고 퇴적물과 오염원을 정비해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비점오염 저감과 하천 기능 회복을 통해 지역 환경을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참여하는 민간보조 방식으로 주민들이 직접 하천 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중심의 환경보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생식물 식재를 통한 수변 생태계 조성 하천 주변 잡목 및 퇴적물 제거 환경정화 활동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하천 수질 개선과 생물서식 환경 회복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랑살리기 사업은 지역 환경을 스스로 가꾸고 지켜나가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생태환경 보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